[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호)는 14일 오후 지역의 아동시설인 혜생원을 방문하여 복수동 재향군인회 및 서구 평생학습원 등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행복나눔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행복나눔한마당」행사는 10회를 맞이할 정도로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초콜릿과자 만들기 체험행사와 마술, 아이돌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센터 주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정을 그리는 아이들에게 아늑하고 포근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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