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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문화탐방교실‘청소년, 대덕에 물들다’ - 오는 10월까지, 자유학기제 맞은 학생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16 19:36:51
  • 수정 2018-09-16 1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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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덕 문화탐방 청소년, 대덕에 물들다’(이하 문화탐방)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대덕구, 문화탐방교실 ‘청소년, 대덕에 물들다’]


이 문화탐방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하며 전통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 [대덕구, 문화탐방교실 ‘청소년, 대덕에 물들다’]


탐방코스는 회덕유래비, 비석거리, 뒷골장승, 회덕굴다리,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 삼정동 생태공원으로 이어진다.


역사문화탐방 뿐만 아니라 근․현대 추억 놀이 및 자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돼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순 대덕구 평생학습원장은 “대덕구에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역사문화자산이 풍부하다”며 “학생들이 이를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 혹은 문의는 대덕구평생학습원(☎042-608-64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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