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태식)는 지난 8일 진접푸른물센터에서 ‘2018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더불어 함께 하나되는 우리’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30대 한 시민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개인과 가족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센터장은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치매인식개선 활동 및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적극지원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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