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3일 청림동 건강마을 건강위원 및 주민 등 35명과 부산시 호천마을 복합문화공간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대표마을 방문을 통해 2018년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생활문화센터와 평생학습 공간 운영사례를 공유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적 마을 만들기의 실현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실제로 주민들이 건강 리더가 되어 건강생활 실천을 주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김성수 청림동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청림동이 더욱 더 단합된 모습으로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강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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