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최근 편의점 강도가 발생함에 따라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 총 15개소를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모양지구대는 편의점 내 출입문 시정장치 안정성 및 cctv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증가하는 편의점 강·절도 등 제반 범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편의점 업주·종업원 상대로 밖에서 편의점 내부를 확인할 수 없도록 부착된 광고물은 이동부착하거나 제거할 것을 권장하였다.
아울러 심야시간 1인여성 근무 편의점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급상황 발생시 즉시 112 및 지구대로 신고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상주 지구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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