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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자치단체 청년친화정책 평가에서 ‘종합대상’ -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평가 정덕용
  • 기사등록 2018-09-03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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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행사가 지난 1일(토)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 미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청년 15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상북도는 이날 행사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정책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9월부터 전국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해 100명의 사업 참여자를 선정하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해 경북만의 혁신적인 청년정책들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북 홍보관은 ‘취직 잘되는 경북! 아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청년 유입과 안착이라는 두 정책방향을 소개하며, 재능있는 도시 청년의 지역 유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 커플창업지원’사업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민선7기 핵심사업인 ‘이웃사촌시범마을 만들기’등 경북만의 신선한 청년정책을 선보여 전국 청년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경북도가 전국 광역 시도 청년 정책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와 복지, 청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들을 추진해 경북홍보관 타이틀에 맞는 취직 잘되고 아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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