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북부 말리에 위치한 UN평화유지군(MINUSMA) 기지에 로켓 공격으로 인해 1명의 UN군과 아이 2명이 숨져 보안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UN MINUSMA 대변인은 오전 5시 40분경 30개 이상의 로켓이 키탈시에 위치한 UN평화군 기지로 날아와 부대가 순식간에 화재로 번졌다고 전했다.
로켓 공격으로 인해 군인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시민 4명이 부상을 당하고 2명이 숨졌다고 덧붙였다.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추정되며 UN 반기문 사무총장은 국제 국제 인도주의 법을 위반하였고 참을 수 없는 살해라고 비난하며 MINUSMA는 현재 말리에서 영훤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를 방해하는 가증스러운 테러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고 전했다.
bur-st/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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