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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한 미국 대사관 밖에서 마크 리퍼트 대사관의 빠른 쾌유를 비는 집회를 하는 동안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4일 우리마당 김기종씨로부터 습격을 당한 주한 미국 대사관 마크 리퍼트는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심각한 부상을 면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질서 정연한 사회와는 달리 체계적이지 못한 안전과 보안 시스템으로 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에 대한 충격과 부끄러움을 토로하고 있다.
용의자 김기종씨가 과도를 몸에 지닌 채 행사장에 들어가게 하고 무방비하게 피습을 당해 후진국형 사고를 낳고 돌발 상황에 대한 경호대책 미흡에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AFP PHOTO / Ed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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