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美 리퍼트 대사관 피습에 눈물 흘리는 여성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06 15:46:00
기사수정
▲  美 리퍼트 대사관 피습에 눈물 흘리는 여성    © AFP

 

6일 주한 미국 대사관 밖에서 마크 리퍼트 대사관의 빠른 쾌유를 비는 집회를 하는 동안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4일 우리마당 김기종씨로부터 습격을 당한 주한 미국 대사관 마크 리퍼트는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심각한 부상을 면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질서 정연한 사회와는 달리 체계적이지 못한 안전과 보안 시스템으로 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에 대한 충격과 부끄러움을 토로하고 있다.

 

용의자 김기종씨가 과도를 몸에 지닌 채 행사장에 들어가게 하고 무방비하게 피습을 당해 후진국형 사고를 낳고 돌발 상황에 대한 경호대책 미흡에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AFP PHOTO / Ed Jones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3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위험 노인 1인가구 정신건강 지원사업 운영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대상 우울증 자살 예방 사업 추진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