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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의 피습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어 이번 사건은 주한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 및 경계태세 강화 등 필요한 제반 조치를 취하고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는 금번 사건와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미국 정부와도 신속한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조를 계속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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