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미국을 방문한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위싱턴에서 유럽연합(EU)이 미국과 함께 대(對) 러시아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할 에정이다. 영국, EU, 미국 정부는 3월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부녀 암살 시도 배후가 러시아라고 결론낸 바 있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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