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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문사 '사설 연대'로 트럼프 비판 김가묵
  • 기사등록 2018-08-17 1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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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 Archive / DARREN MCCOLLESTER[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 전역 300여개가 넘는 신문사들이 일제히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언론적 시각을 비판하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 하루 앞서 '보스턴글로브'는 인터넷 홈페이지 상단에 '언론인은 적이 아니다'(Journalists are not the enemy)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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