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OL / AFP / Archive / CHRISTOPHE ARCHAMBAULTAFP / MARCO LONGARI[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시했던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이 과도한 비용 때문에 결국 연기됐다. 열병식은 11월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 행사에 9200만달러(약 1014억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프랑스 대혁명 기념 파리 열병식을 참관한 뒤 열병식 추진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