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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교육여행 유치 나섰다 - 소규모 테마형 교육 여행 유치 및 여행 안전 요원 및 응급구조체계 구축 조재성
  • 기사등록 2015-03-0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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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도지사는 3. 4(수) 오후 4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육여행(구 수학여행)지로 강원도를 선택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이어서 가진 서울시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여행 업무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등 수도권 학생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강원도는 지난해 세월호 이후 사실상 중단된 교육여행이 재개되면서 금년부터 100명 미만의 소규모 테마형으로 교육여행이 늘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고객인 수도권을 대상으로 학생 유치에 나섰다고 밝히고, 금년도 유치 목표 14만명 달성을 위해 수도권 초,중,고교는 물론 타시도 교육기관까지 직접 방문하여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 양성 배치, 응급구조체계 구축, 체험마을 보험가입을 추진하며,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체험지도사 및 마을해설가가 학생들을 맡아 안내하는 등 편리한 서비스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교육여행을 준비하는 선생님과 학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현장애로사항을 신속 해결하기 위해 도청 농정과와 (사)강원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 상시 창구를 개설하여 행정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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