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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3개 마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 - 임피면 구절마을, 서수면 내무장마을, 대야면 분토마을 선정, 현판식 개최 송태규 기자
  • 기사등록 2018-08-10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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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포상

(전북/뉴스21통신)송태규기자=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임피면 구절마을, 서수면 내무장마을, 대야면 분토마을을소각산불이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하고 지난 9일 각 마을에 산림청 주관으로 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 가을철 건조시기에 논밭두렁, 영농 부산물 등의 관행적인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의식을 전환시키고자 실시되는 사업으로, 마을 이장을 책임자로 마을단위 서약을 통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하여, 현재 군산시 관내 179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이중 산불감소에 큰 기여를 한 3개 마을을 선정하여 포상하게 됐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산불방지를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포상을 하여 소각 산불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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