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북부 알레포에 위치한 정보 보안 기관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20명의 정부군이 숨지고 14명의 반군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알카에다 소속 시리아 누스라전선과 무하지린, 안사르군이 정보 보안 건물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반군은 알레포 서쪽 자흐라에 있는 정보 보안 기관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가 공격을 가했고 주변 건물 또한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터키 국경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시리아 북부 알레포는 현재 반군과 정부군 사이에서 반군이 대통령 정권 반대 시위가 4년째 이어지고 있어 충돌이 계속 되고 있다.
4년간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20만명이 숨졌고 UN 평화사절단 스타판 드 미스투라가 현재 시리아 알레포에서 반군과 정부군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Locations: SAID TO BE SHOT IN ALEPPO, SYRIA
Source: SOCIAL MEDIA WEBSITE
Revision: 3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