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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야행 최종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군산시 현장간부회의... - 한여름 밤, 아름다운 문화유산 따라 볼거리, 즐길거리‘가득’ - 2018 군산 야행 준비 착착, 시민주도형 행사 기대 송태규 기자
  • 기사등록 2018-08-09 11:15:42
  • 수정 2018-08-09 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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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간부회의

(전북/뉴스21통신)송태규기자= 군산야행 최종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군산시 현장간부회의가 지난 9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월명동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명은 811~12일 양일간 개최되는‘2018 군산야행개막식장과 테마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월명동 일원을 둘러보고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막바지 점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군산야행의 총 70여개 프로그램 중 32개 프로그램에 지역예술단체, 동호회, 학생, 자원봉사자 등 71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시민 참여형 행사로 추진된다. 또한 근대역사박물관부터 동국사에 이르는 2km의 구간에 LED조명등을 이용한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근대문화유산을 재현한 11개의 부스를 설치해 볼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8개 테마별로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여름 밤 군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군산시은 지역경기 침체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군산 야행이 문화재 야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함께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시민주도형 문화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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