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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u대회 성공 위해 전방위 활동 나섰다 - “인천∼광주 ktx 하루 6회로 늘려달라” 요구 곽상원
  • 기사등록 2015-03-0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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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특별위원회에 참석, 오는 7월 개막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대회와 관련한 현안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계u대회 기간중 선수단 및 관광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인천~광주 간 ktx 직통편을 현재의 1일 2편에서 6편으로 증회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국토부, 코레일과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시장은 남북단일팀 추진상황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질문에 “현재 민간단체와 반기문 un사무총장 보좌관을 통하는 투트랙으로 추진중이다”고 답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은 “남북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어떤 역할을 했느냐”고 묻고 “통일부와 협조해 대통령께서 국무회의 석상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 남북 공동참여를 언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하계u대회 홍보와 관련, 윤 시장은 “d-100일인 오는 25일부터 전국홍보단을 출정시키고, 서울시청앞 광장에 홍보탑을 제막하는  등 전국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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