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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아카데미 여섯 번째, 이인철 변호사 특강 - 8월 10일 문화예술회관서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 주제 - 이기운
  • 기사등록 2018-08-01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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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민아카데미 여섯 번째 문을 연다.

 

시민아카데미 여섯 번째는 이인철 변호사를 초청해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 법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 이인철변호사 / 논산시청 제공


이인철 변호사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KBS 1100, TV조선 TV로펌 법대법, MBN 황금알, 알토란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여자들은 매일 이혼을 꿈꾼다’, ‘상큼한 연애 달콤한 결혼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채권·채무, 이혼, 상속, 가족분쟁 등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생활법률 지식을 알기 쉽게 제공한다.

 

논산시민아카데미는 사람과의 소통, 꿈을 이야기 하고,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기회 제공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하며,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카데미는 39일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강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임지호 요리연구가, 김창옥 소통전문가, 신병주 교수,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앞으로 이인철 변호사(8.10) 우석훈 경제학자(9.7) 진중권 시사평론가(10.12) 이지성 작가(11.9) 김미화 개그우먼(12.7)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논산시민아카데미는 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 유홍준 문화재청장, 강원국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성태 공부의 신, 공지영 소설가, 용혜원 시인 등의 강연으로 총 3,5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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