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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민선7기“군민 공감대화”로 소통의 문 열어 - 민선7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발걸음 박차 박강수
  • 기사등록 2018-08-01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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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소통하는 혁신행정’을 기치로 마련한 “군민 공감대화”를 지난 7월 23일 산동면으로

시작하여 8월 1일 광의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 공감대화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상륙으로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한 김 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첫 공식적인 만남으로, 가능한 더 많은 군민과의 만남을 추진하기 위해

오전에는 “대화”를, 오후에는 해당 읍‧면 경로당을 방문하여 군민과 더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읍․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군민들이 군정을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김 군수가 직접 민선7기 군정비전을 PPT로 보고했다.


김 군수는 “군민의 바람을 더 잘 듣고 더 잘 실천하며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군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군민들께서 말씀해주신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과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대화를 통해

즉답으로 해결하고, 바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현장방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새로운 시작에 박차를 가하는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군민 공감대화에 이어 매주

1회씩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마을순회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 ‘대화는 모든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행정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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