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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27 0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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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전지훈련장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6일 군수실에서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는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공설운동장 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게 되며,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 국민체력인증센터, 숙소 등 운동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설 운영과 활성화 방안도 논의가 이뤄졌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9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9년 하반기 준공 및 시설 운영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청정한 자연환경 등의 환경적 이점과 함께 기초체력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ㆍ하계 전지훈련장소로 더 많은 전문체육인들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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