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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읍면동 초도방문 시민의견 수렴 등 ‘분주’ - 16일부터 20일까지 강행군,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배식봉사 등 ‘구슬땀’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18 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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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유진섭 정읍시장이 지역현안 파악을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취임 이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 등 ‘슈퍼맨급’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유시장은 지난 16일부터 23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 주민의견 수렴과 함께 현안 사업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유시장의 당초 읍면동 초도방문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급박한 일정이 겹치면서 16일부터 20일까지로 조정됐다.

 

방문을 통해 유시장은 읍면동 기관·단체장, 이·통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고, 민선 7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도 당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 최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 시민 친절도 향상, 행정 서비스 개선 등도 주문하고 있다.

 


특히 신태인 소재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서 배식봉사 등의 봉사활동도 갖는 한편 신태인터미널 등 민원 현장도 찾아 둘러보고 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을 파악해 시정 방침인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구현하고 5대 시정 방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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