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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신임 비서실장 소감 - 여야 막론한 정치권과 정부와 적극 소통 노력 윤만형
  • 기사등록 2015-03-02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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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1일 "어려운 때 대통령을 모시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비서실장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대하고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고민의 과정을 거쳤다. 깊은 고심 끝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비서실장직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고 신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통령과 국민들께서 지금 저에게 기대하시는 주요 덕목이 소통이라는 것을 저는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의 가교가 되고,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과 정부와도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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