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송태규기자= 완주군이 경천면 소재지에 과속차량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5일 완주군은 경천면 소재지 내 17번 국도상에 과속차량 단속 CCTV 및 LED속도 전광판을 설치완료 했다고 밝혔다. 17번 국도는 차량들의 과속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지역으로 주민들의 단속카메라 설치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특히 경천면사무소 인근 도로는 커브길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위험성이 있었다. 이번에 설치된 과속단속 CCTV 및 LED 속도전광판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해 안전한 교통환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속 카메라는 단속 목적이 아닌 사고예방을 위해 있는 만큼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해주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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