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유진섭 정읍시장이 오는 9일부터20일까지 읍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한다.
시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이해 23개 읍면동 지역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수성동을 시작으로 초도방문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읍면동 기관ㆍ단체장 및 이ㆍ통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며, 민선 7기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유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직접 챙기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초도방문에 나선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대민 친절도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유시장은 “민선7기 시정 목표를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으로, 5대 시정방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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