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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주민 중심 인권 진단 토크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04 0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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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인권 친화적 대민 활동 전개를 위해 인권교육 실시는 물론 수사부서 환경개선공사를 비롯 각 기능과 인권 진단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수사부서에서는 시설이 미비했던 진술 녹화실을 구비하고 민원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과 분리된 일반 조사실을 설치하여 인권 친화적 수사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강력팀 박성일 순경은 “환경개선을 통해 피해자의 인권보호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주민 중심의 공정한 수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본서와 지파출소를 일일이 찾아가 기능간 인권진단대화의 시간을 갖고 보완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 하는 등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재 서장은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은 주민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야 한다며 작은 것에서부터 인권보호를 실천하는 고창경찰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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