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에서는 고창군민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6일 고창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고창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자문위원 등 전문위원 9명으로 구성되어 횡단보도 신설과 중앙선 절선 등 고창군민들의 불편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상정안건 6건 중 횡단보도 신설 1건, 중앙선 절선 2건이 가결됐고, 중앙선 절선 3건에 대하여는 부결됐다.
고창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통시설물 등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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