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8일 갈마동 근린운동장에서 대전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500명이 참가해 소방호스 끌기·수관연장과 방수자세·개인장비 착용과 릴레이 등 그동안 갈고 닦았던 각종 소방기술을 겨뤘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인분야 소방호스끌기 남․여 분야에서 북부소방서가 동반 1위를 차지하였고, 단체분야 수관연장 방수자세는 서부소방서가, 개인장비 착용과 릴레이는 동부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 각종 재난활동에 중추적인 역할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한층 더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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