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에서 지난 22일 절도피의자 및 성추행범 검거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날 모양지구대 경위 원용만은 휴대폰 절도범을 검거, 경위 이의수는 여성청소년 대상 성추행범을 검거한 중요범인검거 기여로 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경위 원용만은 “중요한 업무관련 사진이 담겨있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꼭 찾아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색하던 중에 절도범을 검거하였고 휴대폰을 돌려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였다.”고 전했으며
경위 이의수는 “팀원들과 협심하여 CCTV를 분석한 결과 미성년자 성추행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여성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고창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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