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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 감염 병 예방 ‘총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6-23 0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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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 대산면이 오는 9월 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강화에 나섰다.

 



대산면은 주 1회 마을별 순회 소독을 중심으로 면 소재지 등 인가 밀집지역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침수예상지역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면내 하천과 하수구, 가축사육시설 등 취약지에 대해서는 맞춤형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국토 대 청결운동을 전개하면서 모기 등의 서식지인 방치 쓰레기 더미, 폐타이어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 주변의 하수구와 웅덩이 등에 일제 소독도 실시한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는 하절기에는 매월 1일과 15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자체 일시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임채남 대산면장은 “효율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활동을 추진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산면은 면내 44개 마을을 대상으로 야생진드기 피해예방을 위한 대상자별 행동 수칙 홍보를 한층 강화하는 등 감염 병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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