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김성재)에서는 지난 6월 21일 2층 소회의실에서 치매환자 등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고창 드론 동호회와 드론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 시 발견이 지체될수록 생명의 위험성이 높아 신속한 수색이 필요하고, 접근이 곤란하거나 광범위한 지역을 수색함에 있어 경찰 인력 및 장비만으로는 수색에 어려움이 있어 추진하였다.
협약을 통해 고창경찰서와 고창드론 동호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조기 발견 체제가 구축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실종자 수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실종자 조기 발견을 통한 국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안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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