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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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의 명가 이미지프레임이 고양이 전문 레이블 ‘캣박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책으로 애묘인으로 유명한 인스타그래머들이 선보이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를 출간했다. 국내에서도 고양이를 단순히 키우고 사육하는 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개념으로 바라보기 시작한지가 꽤 되었다. 반려동물이란 말 그대로 반려인과도 같은 개념으로 생활은 물론이고 집과 같은 ‘공간’도 공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은 인테리어도 꽤 달라야 하지 않을까.
고양이를 반려의 개념으로 보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서적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가 그것으로 고양이와 동거 중인 일본의 유명 인스타그래머/블로거들이 꾸민 집의 내부를 소개하고 있다. 보통 고양이가 있는 집은 인테리어를 포기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에서 선보이는 집들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검증된 집들로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생활을 고민하면서도 인테리어로서의 미적인 센스를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이들의 집에는 멋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항상 손닿는 곳에 꺼내 놓은 청소도구는 물론이고 고양이 장난감의 수납, 고양이의 손이 닿지 않게 화분을 배치하는 법 등 자잘하면서도 유용한 아이디어가 담겼다. 전통 기법으로 지은 가옥의 천장 들보를 고양이의 이동 통로로 활용하거나 주방과 거실을 나누는 가벽의 위를 터서 주방의 열기를 빼는 동시에 캣 워크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아파트나 원룸 등 어느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발상이다.
한 가지 정답의 스타일만을 제시하지 않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빈티지, 미드센추리, 북유럽풍, 셀프DIY 등 다양한 스타일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저자들의 다양성이 한 몫을 하고 있는데 인형 아티스트, 골동품상,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에 일반 직장인까지 다양한 이들의 집이 소개되어 있어 서로 다른 생활 개념을 제시한다. 한편으로 공간의 기조도 다양해서 넓은 평수의 집이 소개되어 있는가 하면 최근 늘고 있는 원룸 형 집의 사례도 충분히 게재되어 있다. 오래된 변두리 오피스텔을 구입하여 리모델링한 이야기 등은 이쪽 방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하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는 한국과 거주환경이 비교적 유사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국내에도 비교적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예시가 담겨 있다. 책에 실린 16선의 인테리어는 각각 다른 거주 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미적 감각을 담고 있어 고양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고민하는 애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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