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천 소속사 인스타그램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
함께 출연하는 다구치 준노스케는 2019년 대마 소지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다구치 준노스케는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이후 호스트바에서 목격되어 논란이 됐다.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거짓으로 드러나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박유천은 2023년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포함됐다.
2016년부터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은 약 4억9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일본 드라마 출연으로 박유천은 국내 활동 중단 이후 해외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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