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가 평소 교통이 혼잡하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교통신호등을 설치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1억7,000만원을 들여 수성동 파리바게트 교차로와 하북동 고리파이프 교차로, 한솔초등학교 정문에 교통 신호등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파리바게트와 한솔초등학교(07:30~09:00, 등교시간만 운영) 신호등은 지난 14일부터 가동됐고 하북동은 빠르면 이번 주 본격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수성동 파리바게트 교차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데다 무단횡단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그간 신호등 설치 의견이 높았던 곳이다. 또 한솔초등학교는 등굣길 어린이들이 무단횡단 하는 경우가 많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신호등이 설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시는 이와 별개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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