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경찰서장 주재 여름철 비위예방 및 기강확립을 위한 자율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들 뜬 분위기에 휩쓸려 각 종 의무위반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스스로가 노력함은 물론 곁에 있는 동료에 관심을 가져 단 한 건의 의무 위반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송태석 청문감사관은 “비위는 반드시 근절해야한다며 올바른 공직관과 기강확립을 위해 각종 비위의 사전예방을 위한 청렴한 조직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 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소한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간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최근 문제가 된 성비위, 음주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 신뢰 회복에 앞장서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