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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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대 연극축제 대전서 막 올랐다[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지난 15일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열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8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은 이달 15일부터 7월 2일까지 경연공연과 다양한 야외공연 등이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일인 지난 15일에는 학술심포지엄에 이어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연극의 눈, 무엇을 보는가?’를 주제로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개막공연은 1부 개막길놀이와 2부 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야외광장에서 거리인형극 넌버벌 ‘선녀와 나무꾼’을 시작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통연희길놀이’, 대전대학교 방송공연예술학과와 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 그리고 타악놀이터 쿠바 문민규 퍼커션스가 함께하는 ‘타악과 댄스퍼레이드’가 이어졌다.
     
2부는 본 공연으로 분수무대에서 프롤로그를 포함, 모두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밴드 티나(TINA)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김보라와 왕기석의 소리무대, DUD크루의 댄스공연 및 대전연극협회 회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연극제 홍보대사 이순재와 박해미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대전출신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극계 원로배우들의 무대에 이어 열린 개막식에는 관계자 및 시민 약 5000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펼쳐지면서 일대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들이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각기 경연공연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공연장 일대에 다양한 야외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경연공연이 끝난 오후 9시 30분부터는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배우 이순재, 남명렬, 박정자, 손숙, 최종원 등 17명의 연극스타들의 토크콘서트가 ‘내게 연극이란’을 주제로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공연정보는 대한민국연극제 공식홈페이지(www.ktf365.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  대한민국 최대 연극축제 대전서 막 올랐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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