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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해리면 위해 비지땀’ - 동호해수욕장 등 환경정비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6-14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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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 해리면이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4일 동호해수욕장과 궁산저수지-군보천 주변 정비에 나섰다.

 



해리면은 다음달 6일 동호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고창군 자율방재단 해리면지회 회원, 주민, 해리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동호해수욕장, 군보천 일원에 방치된 빈병, 스티로폼, 비닐봉투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명수 해리면장은 “청정 갯벌을 품고 있는 동호해수욕장, 동림저수지, 청룡산-선운산 등산로 등 다양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해리면에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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