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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공연 관람 - 창작자들과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에 이야기 나눠 주정비
  • 기사등록 2015-02-2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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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작자들과 함께 융·복합 공연을 관람하고,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창작 지원을 받은 창작자, 스타트업 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했고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밴드와 뮤지컬이 결합된 ‘도로시밴드’, 글로벌 넌버벌 퍼포먼스팀 ‘옹알스’의 개그와 음악의 융합 공연, 영상과 함께 어우러진 무용으로 장르간 경계를 넘은 융·복합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 관람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창작자들이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발돋움하도록 돕는 현장을 직접 봄으로써 문화창조융합벨트(2.11 발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의의가 있다.


융·복합 쇼케이스 공연을 관람한 후, 연출가·제작사·투자자 등 각 분야 전문가, 창작자들과 함께 글로벌 융·복합 문화콘텐츠로의 발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박 대통령은 국민 개개인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더 많은, 더 넓은 무대를 만들어 주고, 세계를 매혹시킬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문화융성’을 국정기조로 삼고, ‘문화가 있는 삶’ 실현을 위한 문화융성의 대표 브랜드정책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국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박 대통령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공연장·전시장 등을 찾아 국민들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젊은 창작자들과 함께 한 융·복합 공연 쇼케이스 현장 방문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지속해 나감과 동시에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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