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김모나)는 11일 10시경 대흥동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치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노인들을 노리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실제 범행 영상을 보여주며 대응요령을 홍보하였다. 특히 조금이라도 범죄 의심이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2’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력순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순찰 희망장소를 신청하는 ‘탄력순찰 안내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참여를 유도했으며,
김모나 중부서 생활안전과장은 “범죄가 발생하기에 앞서 예방이 우선이다. 범죄예방에 주력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질서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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