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전북 완주군 다선거구(봉동·용진)에 출마하는 무소속 황재석(기호6)후보가 투표일을 이틀 앞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황소처럼 우직하고, 든든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재석 후보는 “지금까지 내 뱉은 말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면서“꼭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실망시키지 않고,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이라는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또 어르신 국공립유치원 신설 둔산리 체육시설 확충(배드민턴코트·농구장·족구장) 아동 지킴이집 확대 운영 및 임시 안전 보호소 설치 봉동-용진 만경강 둘레길 관광 명소화 용진읍 도로 및 인도 정비사업 추진 완주산단 환경개선 사업 적극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운영본부 설치 및 활성화 등 공약 이행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이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어린이집 및 초·중·고 내진보강 예산지원 1호 법안 발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1년마다 100% 증액 법안 추진 대영·원주·덕천 인근 둘레길과 전원주택 조성 오봉산 주차장 조성 현대·군인아파트·KCC사택 도로 완공 통한 둔산공원 유모차 이동 가능토록 추진 상용차 전문공장 육성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등도 공약에 포함, 임기 내 실천토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황 후보는 끝으로“나고 자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더 보고, 더 듣고, 한 발 더 뛰는’ 완주군의원이 반드시 될 것”이라며“6월 13일, 기호6번 무소속 황재석이 완주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재석 후보는 봉동 출신으로, 봉동초, 완주중, 완주고, 전주공업전문대학교(현 전주비전대학)를 졸업했으며, 현재 둔산리자율방범대장, 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완주군리틀야구단대표, 완주중 36회 동창회장, 둔산리 요식업상인회 총무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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