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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현장점검 나서 - 체험관시설 신축 현장 등 점검 송태규기자
  • 기사등록 2018-06-08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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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익산시는 7일 산들강웅포마을에서 진행 중인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현장에 나가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현장행정은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의 핵심인 체험관시설 신축 현장을 둘러보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산들강웅포마을은 기존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권역활성화센터 등 농촌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지만 대규모 체험객(100명 이상)을 수용하기에는 세미나실 및 숙박시설 등이 부족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지하1~지상2층 건물로 신축되는 체험관시설에 80석 규모의 세미나실, 음식체험관 및 11개의 힐링체험실(숙박 가능) 등이 조성되어 그동안 유치하지 못한 대규모(100명 이상) 농촌체험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농촌마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산들강웅포마을을 거점으로 주변 관광자원 및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익산시 북부권 농촌관광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주변 농촌체험마을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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