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경찰청 시책으로 추진 중인 ‘여성악성범죄 100일 집중단속’과 관련 여성안심순찰 노선을 편성하고 관내 시장 및 터미널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예방 등 여성대상 악성범죄를 원천 차단하는 집중 예방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번 집중 예방활동은 최근 여고 기숙사 및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된 사진이 유포 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안전한 도시 분위기 조성 및 여성들의 체감 안전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강옥 소장은 “경찰협력단체 등과 긴밀히 협업하여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