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은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까지 1개월간 사전투표소, 투표소, 개표소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불량사항이 있는 1개 대상에 대해서 즉시 시정하여 안전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 완료했다.
또한 7일부터 실시하는 사전투표기간과 지방선거 기간 개표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관내 사전투표소 23개, 투표소 48개소에 대해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13일 18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표소 내․외부에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및 소방차 비상대기로 유사시 초기대응체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원술 서장은“지속적인 예방활동과 경계근무 등 소방력 지원을 통해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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