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김윤곤)에서는 신임경찰관 2명(남1,여1)에 대한 현장실습 교육 시작을 축하 · 환영하면서 약8주간의 교육 대장정 체험에 대해 설명했다.
둔산지구대에 배치된 신임순경은 서기원(일반공채), 예지선(학교전담경찰관 특채)으로 6. 5일부터 7. 27까지 8주간 현장실습을 통해 기본 업무 수행능력 향상과 실무 감각 등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익히고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정식으로 둔산경찰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윤곤 둔산지구대장은 “경찰의 기본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으로 신임경찰이 법집행 현장에서 정의감을 갖고 초심을 지키도록 베테랑 선배경찰을 멘토로 지정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