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교통경사 신서윤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에서는 이륜차 배달이 잦아져 운행이 증가됨에 따라 이륜차의 위험행위를 집중단속하고 배달종업원에 대한 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등 이륜차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5.11 부터 8.31까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한 집중단속 중으로, 관내 배달업소 30개소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 및 운전자 상대로 홍보기간을 거쳐 집중단속 기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오토바이가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고 차선을 넘나들며 지그재그 운행하는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등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업주의 관리감독 여부에 대해서도 배달원의 안전교육 여부 확인하고 상습 위반업소에 대해 양벌규정을 적용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창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차 업주도 배달종업원에 대해 교통안전교육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운전자도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며 이륜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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