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런던코리안페스티벌 2017. 7. 8 런던 올림피아 [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가 6월 14일(목)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 주최로 열리는 합동 폐막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열리는 폐막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의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Philharmonia Orchestra)와 지휘자 장한나,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함께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 등을 협연한다.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과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매트 핸콕 장관 등 양국 문화계 주요 인사들도 한자리에 모여 폐막을 축하하고, 예술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과 영국에서 2년간 83개 프로젝트, 275개 교류사업 성과 남겨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는 2016년의 한국과 영국 양국 정부 간 협의를 바탕으로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중장기 문화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2년간 양국에서 83개의 프로젝트와 275개의 문화행사를 추진한 성과를 남겼다.
     
한국 내에서 영국문화를 알린 첫 행사는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을 중심으로 2017년 2월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었다.
영국 내 한국 문화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2017년 7월 8일 런던 올림피아홀에서 1만 2천여 명이 참석한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 행사는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예술을 영국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교류의 해를 계기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현대무용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17년 10월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국제현대무용축제 ‘댄스 엄브렐러(Dance Umbrella)’에서 처음으로 한국 무용단체 ‘안은미 댄스컴퍼니’를 초청했다.
▲  코리안댄스페스티벌 2018. 5. 16, 더 플레이스 
2018년 5월에는 영국 현대무용의 산실인 더플레이스(The Place)와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한국 현대무용축제를 마련해 국립현대무용단을 비롯한 김경신, 안수영, 차진엽, 권령은 등 유명 안무가와 작품들을 소개했으며, 이와 함께 양국 현대무용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세미나도 열려 양국 현대무용의 실태를 점검하고 상호 교류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영 공공기금 운영 및 미술 분야의 다양한 교류사업 개최
     
양국 교류의 해를 계기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잉글랜드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는 공동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테이트모던(Tate Modern), 빅토리아앤알버트박물관(V&A), 서펜타인갤러리(Serpentine Galleries), 현대미술학회(ICA), 서머셋하우스, 스파이크아일랜드 등 영국 유수의 전시 기관에서 김용익, 정금형, 김윤철, 김치앤칩스 등 다양한 한국 작가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해 영국 미술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영국의 저명한 요리학교 킹스웨이칼리지와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사찰음식의 대가 우관스님을 초청해 시연, 시식, 영국 요리사를 대상으로 하는 명인강좌(마스터클래스) 등 한식 행사를 진행했다.
런던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 문화가 잘 소개되지 않았던 지역 에든버러, 셰필드, 노팅엄 등에서도 연중 다채로운 한국 문화 행사와 교류협력 사업이 펼쳐졌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2017-18 한영 교류의 해’ 사업은 일회성 행사에서 탈피해 영국 주요 문화예술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고 다양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이 계속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영 교류의 해 사업은 런던 폐막 공연 이후, ‘에든버러 프린지 쇼케이스’, 백서 발간 등 후속 사업을 거쳐 8월 중에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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