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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후보의 ‘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 화제... - 매일 1건씩 발표하며 정책선거 앞장 서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6-04 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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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기호 7번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매일 한 건씩 발표하는 정책과 공약 릴레이가 화제다. 특히 발표하는 공약들이 모두 ‘현장 맞춤형’이어서 현실 인식이 매우 구체적이고, 제시하고 있는 대안 역시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우량 후보가 ‘현장맞춤형 공약 릴레이’를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28일부터. 처음 발표한 공약은‘천일염 생산등급제’ 및 ‘군수 보증제’도입으로, 신안군의 대표 산업인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었다.


이후 박우량 후보는 왕새우 양식 전략산업화, 시금치를 겨울소득산업으로 육성, 농기계 무상임대제 실시 등의 현장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잇달아 발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특히 박우량 후보가 “섬의 교통 문제는 헌법이 명시하고 있는 기본권의 문제”라며

“2019년 압해-암태 간 연륙교가 개통되면 비금-암태 간 카페리를 24시간 운행하겠다”고 섬 교통 관련 공약을 발표하자 주민들은 물론 각계에서 격려가 쏟아졌다.


강제윤 섬연구소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섬 주민들이 교통 편의를 위해 24시간 여객선을 운항하겠다는 공약, 참으로 반갑고 절실한 공약”이라며 “공약은 이처럼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반겼다.


강 소장은 또“섬에 대한 인식이 국가보다 낫다”면서 “신안군수 재직시절 전국에서 최초로 버스 공영제를 실천했던 이의 공약이니 신뢰가 간다”고 기대했다.


박우량 후보는 “현장을 가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현장을 알아야 해답과 대책을 찾을 수 있다”면서 “현장이 답이고, 현장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박우량 후보는 또 “우리 군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하나라도 더 해결해드리기 위해 정책 연구를 해도 시간이 부족한 지경인데 근거 없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일부 후보자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그 해답을 정책과 공약으로 계속 발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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