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장병기기자)=1일, ㈜세방전지 광주공장(본부장 김대웅)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나눠달라며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광산구에 500만원 상당 라면 273박스를 전달했다.
김대웅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기탁 받은 라면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 273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방전지 광주공장은 자동차와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작업체로 2014년부터 지역민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