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對여성악성범죄 근절 일환으로 여성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 후 환경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여성안심귀갓길에 블랙박스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가로등 10개소, 빔프로젝터인 로고젝터 9개소, 쏠라표지병 280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밝은 골목길을 조성하고, ‘범죄 예방 시설 우수 원룸’ 인증제를 도입하여 방범시설이 미흡한 1인 가구 주거시설에 대한 시설물을 개선해 나가는 등 범죄예방 환경조성에도 온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방범용 CCTV 12대․마을방범용 CCTV 140대 추가 설치, 공원 등 공중화장실 사용 불안감 해소를 위한 남녀 화장실 분리사업 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정읍시와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도연 정읍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선제적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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