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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지도 자체 제작 리플릿 홍보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6-01 2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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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에서는 관내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지도를 제작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범죄의 대상이 되거나 여러 가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해 주는 곳으로 초등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통학로, 놀이터 주변에 위치한 문구점,약국,슈퍼 등에서 임시보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곳이다.

 

고창은 22명의 지킴이와 31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선정되어 있는데 각 주요 임무와 사건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기재하였으며,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지도를 만들었다.

 

제작된 아동안전지킴이(집) 리플릿은 6월1일부터 3일간 학교전담경찰관 3명이 관내 21개교 초등학교와 3개교 유치원을 돌아다니며 배부할 예정이다.

  

고창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안성관)은 “앞으로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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