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목) 대학축제기간을 맞아 대구보건대학교 절주동아리 ‘주절주즐’과 함께 절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 슬로건 아래 음주로 인한 폐해를 대학 내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학 내 절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절주캠페인 부스를 찾은 대학생들에게 고글체험, 절주서약서 작성, 무알코올 칵테일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였다.
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학교 절주동아리가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절주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6978